[MOTD] 치과 갈 때 메이크업
Posted 2019. 1. 26. 03:46
피부염 때문에 화장을 계속 쉬었어요
삶의 낙을 잃음...
넘나 화장이 하고 싶어서
치과에 가는 걸 핑계로 캐주얼한 메이크업을 살짝 했슴돠♪
박막례 할머니는 치과 갈때 글로시한 립스틱 쓰시던데
미국 치위생사들은 과격해서(!) 입 옆에 다 번질 것 같아서 컬러팝 블로티드 립을 썼어요.
사실 틴트가 가장 좋겠지만 전 틴트는 안 좋아해서 이제 틴트는 집에 1도 없거든요;
아이섀도우는 메이크업긱 크렘브룰레 하나만 깔고
로라겔러 프렌치바닐라로 눈두덩에 하이라이트만 줬는데
로라겔러가 제가 좋아하는 새틴 광이라 맘에 들었어요
미친 피부염이 빨리 나아야 화장을 자주 할 수 있을텐데 ㅠ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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