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라자냐, 샐러드, 튀기지않은 양념췌켄

오래간만에 라자냐가 먹고 싶어서 비건치즈 Daiya를 이용해 만들었어요♬

비건치즈는 아무리 오래 열을 가해도 진짜 치즈처럼 잘 퍼지지 않아서.. 

비쥬얼이 쪼매 구림ㅠ

이렇게 냉동치즈를 듬뿍 올려도요

완성된 모습과 별반 다를게 없는.....................

그래도 맛은 좋아요b 

토핑치즈 없이 비건 라자냐 만들었을 때보다 훨씬 느끼하고 맛있어요ㅋㅋㅋ

한참 비타민에 꽂혀있을때 해먹은 닭가슴살 샐러드.

비타민은 영어로 Tatsoi 라고 합디다

미국가서 사먹게 외워두자 Tatsoi. 

프룬이랑 머스타드 드레싱이랑 잘 어울려요~

베이비샐러드는 요즘 좀 별로예요..

저는 원래 꽂힐때 잔뜩 먹고 계속 무드가 달라지는 편이예요 ^^;;

모 커뮤니티의 양념치킨을 따라해봤는데.. 

맛은 있는데 다신 해먹고 싶지 않은 자극적인 맛이예요^ ^;

샐러드 한웅큼씩 같이 먹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어느 날의 아침.

그릭요거트인데 수분을 너무 뺀 것 같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