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눈치채고 계신 분들이 있겠지만... 전 주식이 없어요


그냥 그때 그때 먹고 싶은걸로 끼니를 해결해서요^ ^;



가끔 한국사람답게 밥을 먹기도 하지만 가뭄에 콩나듯이 먹는답니다! 


어느 날 현미야채 볶음밥 해먹은 날




아니면 그냥 냉장고에 있는 채소 넣고 파스타해먹고..


이건 양배추랑 양파, 고추 넣은거예요




아침은 주로 과일 위주인데.. 가끔 요거트도 함께 먹고요




점심엔 샐러드거리가 있으면 설러드 해먹어요!


병아리콩 갈아서 팔라펠 구워먹은 날




10여년 만에 갑자기 길거리 토스트가 먹고 싶어서 해본 야매 길거리 토스트..


제 입맛대로 해서 햄, 치즈, 설탕은 안들어있지만.. 맛있어요♡


마익이한테도 한번 해줘봐야지


한국 사람들은 길에서 이걸 사먹어... 하면서ㅋㅋㅋ





그리고 이 모든 주식 이야기를 시작하게 된 라면땅의 난ㅎ


컨벡스 오븐에 돌려버리면 튀기지 않아도 간단하게 만들어져요 ^^




주식도 없고, 간식도 없고, 아무 경계가 없는 그냥 내 맘대로 먹는 식생활입니다요


마익이 밥 좀 해주면 좀 나아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