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전주에 간 김에 평소에 궁금했던 별살롱을 가보았어요~


위치는 전북대 정문에서 가까워요





핀업걸 포스터를 이용해 빈티지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내부입니다



코카콜라병 콜렉션도 귀여워요!



저희는 오리지널버거 단품 (5,500원), 앰뷸런스버거 세트 (8,000원), 


바베큐치킨버거 세트 (8,000원)를 시켰어요!


수제버거집치고 가격이 정말 착해요


서울에서 이렇게 먹으려면 12,000~18,000원 할거같네요




이 비주얼을 보십시오!! 


이게 단돈 8천원밖에 안한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감자튀김도 바삭하고 정말 맛있어요~




이 아이는 오리지널 버거~


양상추도 아낌없이 들어가서 좋았어요




솔직히 소스가 특이하다거나 유니크함은 없습니다만...


매우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맛도, 비쥬얼도, 가격도 훌륭한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알바 언니 예뻐요ㅎㅎ



진짜 강추하고 싶은 곳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