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복도 갤러리 벽 ver. 1
Posted 2022. 7. 4. 03:59
올해는 범범이가 태어난 것으로 큰 이벤트는 치렀다고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빨리 이사를 가게 되었다. 물론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한다는 전제하지만... 일단은 신생아 육아로 집을 보러다니기가 어려운 상황인데 지금 사는 곳은 너무 시골이라 빠르면 가을이나, 올해 말까진 이사를 가고싶다.
어쨌든 이사 가면 아기방도 꾸며야 하고, 남편 사무실도 꾸며야 하고, 복도에 달았던 갤러리 벽에도 범범이 사진을 추가해야 할듯? 아니, 액자를 더 사서 추가할지, 아니면 범범이 갤러리만 다른 벽에 새로 만들지도 결정해야 하겠지. 일단 집부터 사야하는데 지금 당장은 서터레서 받아서ㅠㅠ 이런 작은 프로젝트부터 생각하고 있다ㅋㅋ
아래는 마이애미 콘도 살던 시절의 복도.
지금 사는 집↓에도 똑같이 액자를 달아놨다. 훗날 참고용으로 레이아웃을 까먹지 않도록 사진을 찰칵..!
이건 다 흑백사진이라 범범이 사진은 컬러로 뽑고 싶은 맘도 있고 그러네.
올해 말엔 버젼 2로 업글된 모습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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