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간단하게 봄 느낌이 나는 장밋빛 wash of color만 주었어요.

컬러팝 슈퍼쇼크 아이섀도우 와틀스를 슥슥 눈두덩 전체에 바르고

라라를 눈두덩에만, 애교는 바비 골든핑크로!

블러셔는 불좌 로즈도르를 발랐는데,

요즘 얼굴이 시꺼먼쓰라 티가 안 나서 피지션스포뮬라 블러슁 로즈를 덧발랐습니다.

감기 걸려서 어제 12시간 취침했더니 얼굴이 땡땡 부었네요ㅋ

사진은 색감이 심각하게 날아갔어요.

사진보단 더 티나는 봄 메이크업으로 그냥 바쁘게 나갈 때 데일리로 좋을 듯.

하지만 나한테 안어울리는 색감이라는 것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