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공사가 막바지 작업에 들어갔다

내가 직접 공사하는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힘든거지? 

쇼핑이 이렇게 힘들거라곤 상상도 못했닭




수전같이 작은 물품은 eBay에서 조달했지만

욕조같이 무겁거나 전력이 맞지 않는건 어쩔수없이 여기서 사야하는데 

맘에 드는게 없어 없다 왜 없냐고~!!!! ㅠㅠ

한국에서 그나마 마음에 드는 제품은 가격대가 상상초월 llorz


덮어두고 사는 성격은 절대 아니라 

일단 저렴한걸 샀더니 역시 싼게 비지떡!

저 싼티나는 벽등은 반품하려고 포장해놨더니 아빠가 쓰레긴줄 알고 버리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내 5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이제 벽지만 고르면 되는데 방산시장도 더이상 가기 귀찮아 힘들어 지친다 지쳐

Home Depot 나와라 뚝딱! Canadian Tire 나와라 뚝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