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츠빌엔 물론 퍼스트와치, 아이합, 와플하우스 같은 체인 브런치 레스토랑도 있지만

아기자기한 로컬 다이너도 많다

그 중 내가 정말 좋아하는 다운타운의 Blue Moon Diner!

내 해쉬브라운 취향은 얇게 썰은 감자가 아니라 이렇게 투박하게 다이스된 감자를 정말 좋아하는데

딱 이곳의 홈프라이즈가 그렇게 만들어졌다.

시즈닝도 짭짤하고 맛있게 잘 되어 나온다구..

팬케이크도 매우 맛있다.

두툼하고 fluffy한 팬케이크는 아니지만 부드럽고 맛있어 T^T)/

아직 샬롯츠빌의 명물(?) 코너 레스토랑은 시도를 못해봤는데 자꾸만 블루문 다이너에만 가게 되네

브랙퍼스트 덕후로서 블루문 다이너 완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