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 때문인지 아니면 그냥 식단 (900~1200Kcal)을 잘 지키고 운동을 해서인지

일주일 만에 0.6kg가 빠졌다 +_+

 

근데 이건 단기다이어트 방법이 아니라 장기전이라던데.. 임산부는 하면 안되다는데 -_-?

뭐야.. 임산부는 하면 안되는 라이프스타일 변화라니.. 좀 의구심이 든다.

뭐, 그닥 맘에 들진 않지만 어쨌든 임신할 때까진 그냥 해봐야지..

 

스파게티 스쿼시와 비건 비엔나소시지를 넣고 스파게티 마리나라.. 존맛!

 

점심엔 샐러드라지만... 두부, 고구마, 강낭콩이 들어가 정말 든든하다.

 

저녁은 아무래도 남편이랑 함께 먹으니 일반식을 함. 이 날은 파에야.

 

점심으로 니스와즈 샐러드. 감자 대신 고구마ㅋ

1월이 거의 끝나가는데 냉장고와 팬트리엔 아직도 쟁여 두었던 유제품과 해산물이 많다 ^^;

아마 2월까진 페스코 식단이 될 듯..;;

 

마이애미 온도가 급 떨어져서 집안이 춥다 ㅠ

난방을 거의 안 써서 청소가 안된 상태라 난방을 못 킴 크흡 ㅠ

그래서 따뜻한 호박수프와 토스트로 한 끼 해결.

다음 주에 무시무시한 PMS가 기다리고 있다... 

다이어트 기간 한달 남았는데 제발 제발 정신줄 똑띠 붙잡아야지 ㅠㅠ